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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렘과 슬픔을 오가는 영화 스타 이즈 본 리뷰

movmovmov 2022. 7. 22. 16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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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 이즈 본

미국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국내에서는 안타깝게도 흥행하지 못했던 작품 스타 이즈 본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됐습니다. 음악 관련된 장르의 영화는 말로 모든 것을 다 설명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는 장르인 것 같습니다. 설레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고 또 답답하면서도 안타까웠던 영화 스타 이즈 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.

 

 

2018년에 개봉했던 스타 이즈 본은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가 출연한 작품입니다. 영화에 대한 정보는 잘은 모르나 미국에서는 꽤 흥행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고 이전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라고 합니다. 다음이나 네이버를 통해 스타 이즈 본을 검색해보면 정말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좋다는 리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 

 

매력 포인트

 

스타 이즈 본의 매력 포인트는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듯 뻔하지만 뻔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. 흔한 이야기지만 흔하지 않게 느껴지는 그런 스토리가 이 이야기의 진짜 매력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

 

 

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모습에서 설렘을 느끼고 가끔은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너무 사랑해서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는 것에 가슴이 아팠던 영화였습니다.

 

 

여러 감정을 느끼며 그 감정에 잘 어울리는 좋은 음악까지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.

 

감정 포인트

 

이미 위에서 모두 언급한 내용이지만 이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은 한 커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이 영화 한 편으로 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상황이 다 같을 수는 없지만 남녀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을 법한 일들이 생기면서 공감할 만한 감정 포인트들이 꽤 많았습니다. 

 

 

꽤 현실적인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그런 공감 때문에 더욱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. 

 

개인적인 평

 

스타 이즈 본은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 복잡한 여러 감정들이 섞여있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게 만들었던 영화같았습니다. 다른 사람들의 평을 보니 내가 느꼈던 감정을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느꼈구나 하고 공감이 됐습니다. 저는 특히나 마지막에 앨리 앞에서 잭이 작곡한 노래를 직접 불러주는 장면이 짧게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격하게 찡한 감정을 느꼈습니다.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는 정말 꼭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영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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